또 한해가 저문다

우정과인연은 넘소중하다..

공주연니 2012. 12. 16. 23:42

            벌써 12월도 중반을..이제 얼마 안있슴 2012년도 저물어 갈것같아요ㅎㅎ해서 만남이 많은 달이기도합니다^^

            가는세월 누가 잡아줄 사람 없을까 말하고 싶어지네요 ㅋㅋ원망 하기보담은 받아 드릴줄도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오늘은 몇달만에 옛 고향 친구들과 만나는 날이라서 영등포구청 까지 갔다왔어요 보고싶은 얼굴들이 인천지역에

           많이들 살고있어 서울과 중간지점인 영등포구청 쪽에서 늘 만나곤 한답니다..이번에도"동해 해물탕"집에서만나기로?

 

 

 

 

 

 

 

 

 

 

 

 

 

 

 

 

                     다행이 날씨마져 포근한 휴일이였기에 친구들과 즐겁게 보낼수있어 좋았구요 해물찜과 탕을 함께시켜놓고 이런저런

                     얘기나누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듯 행복해 했답니다 더 기분 좋은것은 친구오빠가 나타나 비싼 음식값을 다 내주었지요?

 

                    이래저래 오늘은 기분좋은 날인것같습니다 우린 다시 노래방으로..하지만 저는 거리상 더이상 못놀고 서울로 돌아오는데..

                    부평에 사신다는"백화점 문화센터"선생님이 전화가 와서 잠시 보자고하여 만나 차 한잔 하며 기념으로 사진도 한컷.^^

 

           

 

 

 

 

 

 

 

 

 

             하루해가 어찌나 짧은지 금새 어두움이,,울 아파트에도 반짝반짝 레온싸인이 반겨줍니다^^

             왠지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다는 뜻이것 같아 기쁜 저녁인듯 발길이 한결 기분좋았어요?

 

             오늘 친구들과의 우정도 늘 변함 없는것같고 삶의 일부분인 친구는 만나면 늘 새로움을 주는듯합니다

             나만의 공간에 오시는 고운 님들이시여! 깊어만 가는 이밤  행복하게 보내셨슴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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