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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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연니 2012. 12. 24. 13:55

            어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울가족 크리스마스 전야제로 소중한 만남을 가져보았지요^^

            가족이래야  네식구..크리스마스 날은 각자의 부부끼리 시간 보내기로 하고 미리만나 즐겁게 하루 보냈었답니다

             장소는 아들부부가 미리 예약해 놓은 서울 삼상동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뷔페 "부래서리"에서 울식구 함께 했어요

 

           어제 휴일나들이 비용은 아드님이 썼기에..울남도 아들부부에게 크리스마스날 둘만의데이트 자금으로 쓰라면서 작게나마

           며눌아이에게 용돈을줌! 요즘은 어딜가나 호텔뷔페도 스페셜이여서 비싸답니다 울가족 오손도손 나누는 따뜻한 정이랄까요?

   

 

 

 

 

 

 

 

 

 

 

 

 

 

  

 

 

 

 

 

 

 

 

 

 

          이곳 뷔페식당 [부래서리]에서 식사을 하면서 느낀것인데..같은 코액스 그랜드호텔 뷔페식당보담은 훨씬 수준급이였습니다

          분위기부터도 조용하고 우아한것이 한결 고급스러웠어요ㅎㅎ솔직히 그랜드에서는 실망을 좀했었기에..여긴 바닷가재 부터..

          해산물 종류가 확연히 달랐답니다  한우고기도..써비스도 넘 좋았구요 하기야 크리스마스때에는 투봉사료가 붙는다고합니다^^

 

 

 

 

 

  

 

 

 

 

 

  

 

 

  

 

 

 

 

 

 

 

 

  

 

 

 

 

          이 호텔의 특이한점이 또있지요 1층로비 뒷편에 "원더아워"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연인 친구 할것없이 만남을 가질수있어

          참 좋은것같았습니다 와인과 안주뷔페도있구요 유럽에 온듯한 착각이.. 아기자기한 소품과 수공예품들까지 각 부스에 준비

          되어 있어서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도 이곳에서구입할수있답니다 여기저기 먹고 마실수있는공간이 많아서 색달라 보였어요..♬

 

 

 

 

 

 

 

 

 

 

 

 

 

 

 

 

 

 

 

 

 

 

 

 

 

 

 

             나의 소중한 님들이시여!추운날씨에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어느해 보담 더 멋진 크리스마스기 되었슴합니다

            그리고 늘 잊지 않으시고 발길 찾아주셔서 오늘도 님들의 고운 흔적에..공주언니 감사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