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왕십리에맛집 대도식당...

공주연니 2013. 1. 28. 23:50

                         오랫만에 친정 오라버니가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집에 발길을 하였습니다 넘 방가웠어요^^

                     남이 휴일인 어제 전화을 했었다고 하네요 저도모르게....해서 오늘 오시도록 약속을 잡으셨다고..?

                     친정 오라버니께서는 40년전통의 왕십리 대도식당 고기을 좋아 하시기에 오늘도 울부부 이리로 모시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가보니 등심 요금이 또 올랐네요 한우등심 250g에 38.500으로 ..그래도 손님이 많이온답니다 ㅎㅎ~~♬

 

       

 

 

 

 

 

 

 

 

 

 

                      이집의 특징은 무쇠솥으로 고기을 구워먹은후 깍두기의 새콤한 국물로 밥을 볶아 주는것이 특징이랍니다[맛있어요]

                      울부부와 함께 점심은 대도 식당에서 하고 커피는 집에들러 달콤한 유과랑 한잔씩 하였답니다 유과을 좋아 하시는것같아

                     가실때는 냉장고에 있는 한우 구이용 조금하고 지난번 백화점에서 사다놓은 달콤한 유과랑 함께 싸서 드렸지요?

                      나이가 들어가니  왠지 형제밖엔 없는것같습니다  오라버니도 즐거워 하는것보니 제 마음도 넘 행복했어요*^^*

 

 

 

 

 

 

 

 

 

 

 

 

                                    오라버니가 돌아가신뒤 왠지 마음이 허전해옵니다.. 아마도 올케언니가 아니계셔서 그런것같아요?

                               이젠 자주 자주 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살아 계실때 잘 해야겠죠!

                               님들이시여..밤이 깊어만가요.. 오늘하루도 저물어 가는 시간 행복하게 보내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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