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석원의 서울 戀歌..

           누구에게나 한번씩  지난 삶의 추억을 더듬어 보고 싶을때가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남이랑 롯데백화점 갔던길에 즐겁고 흥미로운 전시회을 보게 되었어요..해학적 묘사로 즐거움을 주는 인기화가 "사석원"의 그림이였죠!!

           1960년 신당동 중앙시장부근에서 태어나 서울의 강남북을 아우르며 50평생 살아온 서울 토박이 화가 라고합니다 자신의추억 기억을 따라 찾아내

          그림과 글로  오늘의 서울 戀歌을.. 타이틀로 전시회을 마련 하였다고. ..인정흐르는 옛 풍경과 추억을 사람을 말하고 그리게 되었다고합니다..^^ 

         

 

 

 

 

 

 

 

 

 

 

  

 

 

 

 

 

 

 

 

 

 

 

 

 

 

 

 

 

 

                           옛 서울 거리는 술에 취한 사람들도 많았나봅니다 어려웠던 시절을  보고 느낀것들을 그림으로 그려 1984년  미술 대전에서

                          대상을 탔다고 하네요 ㅎㅎ 수상작이 <막걸라연가><황홀한 큐바 > 등등 선 보였었다고..?  특히나 한국 화가 인데도

                        노랑 빨강 강렬한 검은선까지..동양화와 성양화의 색다른 융합이 국내 미술시장에서 그의 입지을 따라 주었다고합니다^^

 

 

 

 

 

 

 

 

 

 

 

 

 

 

 

 

 

 

 

 

 

 

 

 

 

 

 

 

전시회을 보고난후  백화점 안을 둘러 보던중 예쁜공방에도 봄을 상징하는 물건들이 나와있어 스마트폰에 몇장 찍어 보았답니다

사실 전시회 그림도 몰래 살짝 찍어 올리는것이지요ㅋㅋ 사진찰영은 절대금물..다행이 핸폰으론 가능 했었답니다..^^

포근한 주말오후 < 서울 戀歌 >을 보고 옛 서울의 풍경들을 하나하나 새삼 추억속으로 잠시 떠나 보았었지요ㅎㅎ

 

 

 

 

 

 

 

 

 

 

 

 

오늘도 나만의 공간 함께 하여주신 고마운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울 戀歌 >함께 추억속으로..어때요?  휴일하루도 행복한 봄날이 되셨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