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영화관

영화 숨박꼭질...

공주연니 2013. 8. 31. 08:42

 

 

 

 

 

 

 

               

                     엇그제  비 내리는날 야외 나들이 나가기 보담은 극장가에서 영화한편 골라보는 재미도 괜찮을듯 싶어 오랫만에 영화 한편을..?

                       요즘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다는 [숨박꼭질] 친구와 함께 보고왔어요..조금은 섬찟한 영화 ..두가족의 삶이 충격 적이였었죠!

                    가족도 모르게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면..?  숨바꼭질 암호 □1○1△2 ..생각만 하여도 소름 끼치는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빈민촌에서 살던 사람들은 잘사는동네을 갈망하는듯  남을 해치기 까지 하면서 살고 싶어하는 욕망들이 어찌나 무섭고 두렵던지..?

            그들의 애환도 이해는 간다지만 삶의있어 성격마져도 보통 사람과는 삐뚤어져 있는것 같아 아쉬움이 생기는  영화 였어요 ㅠㅠ

     느낀점은 어떤경우에라도 마음은 진실해야 한다라는. ..남에게 죄을 덮어쒸우는 행위는 용서 받을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또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성수’(손현주) 하나뿐인 형의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갖고 살아가던중,, 
              형의 실종소식을 듣고 수십년 만에 찾아간 형의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새겨진 이상한 암호와 형을 알고 있는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나면서 부터

             성수 이 가정에도 하나 둘 무서운 불행이 닥쳐오는 이야기랍니다  욕심이 부른..상상이 안되는 무서운 영화였어요~~^^

 

              

 

 

 

 

 

 

 

 

 

                    친구와 점심도 함께하고 영화가 끝난뒤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마음을 추수려 보며 영화의 뒷얘기도 나누어 보곤하였지요

                                  블친 님들이시여! 오늘 8월의 끝 자락이자 주말입니다 ..해서 영화한편 어떨가 합니다만..ㅋㅋ

                                              이아침 싱그러운 가을 바람과 함께 하루을 즐겁게 시작 하셨슴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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