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5월의 봄날

오월의 어느하루을 가슴속깊이 ..

공주연니 2017. 5. 16. 14:32

                계절의 여왕인 오월답게 가는곳마다  아직은 아름다운 세상인듯 그리 보입니다

              어디을가든 희고 붉은 철축꽃도 이곳 저곳에서 반겨주고 있어 향긋한 오월의 훈풍이 아름다움으로 느껴지는 하루였어요.


















                    얼마전 어버날에 울가족 오월의 봄꽃이 아름다운 [ 별그리다 ]로 발길을 놓았답니다..그곳엔 사랑하는분이...

                    울가족 마음속엔 평생을 잊지 못하는 소중한분이 있기에..양평나들이길은 언제나 가슴한켄에 아픔이 있지요 ㅠㅠ..





 

















                              계절의 여왕인 오월의 신록 또한 푸르른 것이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듯 이곳 경치가 넘 멋지고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디든 나들이 나서보는 발길이 계절 만큼이나 싱그럽지 않을까 하는 자연의 소중함을 그날도 느끼고 돌아왔지요

















아름다운 봄꽃들이 함께 있어 오월의 햇살은 뜨거웠지만 이곳에 오면 왠지모를 편안한 마음이 생겨나기도 한답니다

울가족 몇년전 들러보았던 이포대교 공원 ..이곳에도 잠시들러 작은 그릇들도 사고 나름 즐거운 드라이브 길이 되었구요

























시원한 한강변길을 달려 상큼함에 기분 업되고 도착한 맛좋은 고깃집 [영천영화] 에 들러 울가족 단백질 보충도 하였답니다

서울 강남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 [영천 영화] 고기집은 맛있기로 소문이 난 곳이지요..연예인들도 많이오는명소^^




















공주언니의 소중한 하루의 일상이 추억의 수첩속에 가슴깊이 쌓이는 그런날이..어둠이 시작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들의 삶에있어 계절 또한 행복인듯 님들의 하루도 늘 멋진날이 였슴하고 바랄께요..오늘도 고운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