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병원에서

향긋한 5월은 내게 행복한달..

공주연니 2018. 5. 20. 22:33

              푸르름이 아름답게 짙어져 가는 5월의 하루.. 어디을가든 행복함이 절로 .. 특히 가족 나들이는 더 행복한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러 하였듯이 하루하루가 소중한 만큼 엇그제 주말.. 아들부부랑 함께 즐겁게 고고씽 기쁨이 이어진 시간들이 였어요



















                5월은 울가족에게 더 특별한 날들이 아니였나 생각을 합니다 ..가족의달 5월 답게 행복한 일들이..ㅎㅎ

             어제 주말.. 공주 언니 생일이였기에 가족이 함께 소공동 롯데 호텔 [라세느]뷔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지요





















                 롯데호텔 뷔페 식단 [라세느 ] 이곳 실내 풍경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좀 찍어 보았습니다

                 가지수가 워낙 많은지라 음식들을 보기만 하여도 배가 불러 오는것 같았지요 ㅎㅎ 다 맛있어욤

               





           

















롯데호텔 뷔페음식 가지수는 다 찍어 올리지 못 하였지만 공주언니 먹고싶은 것만 골라 배불리 잘 먹었답니다

1년에 한번 돌아오는 내생일 아름다운계절.. 오월 만큼이나 기분 좋았던것 같았어요..기쁨이죠뭐!


























                   

                     울가족 식사을 마치고 아들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와 잠시 맛사지도 받았습니다..생일기념이랄까 난 행복로드.ㅎ.

                 달콤한 아카시아 꽃향기가 매혹적인 5월 아드님께서 2번째로 병원을 또 개원 하였지요 같은 건물 2층에다가...

                  PS: 대치동에 자리하고 있는 해동빌딩.. 한건물에 5층과 2층을 동시에 운영하게 된 셈이랍니다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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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뷰의 아들내집에서 케이크 잘라 맛보고  장미꽃 한아름도 받았답니다

                    가족의 축하속에 넘 행복한 시간들이였어요~~~하지만 한살 더 먹어 간다는것 생각하면 ㅋㅋ



















                 난  5월의 멋진하루을 롯데 호텔에서..아들내집에서 ..병원에서도.. 소중한 추억거리을 만들고 기분좋게 돌아온것 같습니다

             찔래꽃 향기가 솔솔 풍겨오는 서울숲 더샵 .. 해질무렵의 우리집 창가풍경.. 넘 아름답게 다가와 한컷 찍어 요로콤 올려보아요ㅎㅎ

             나의 블친님들! 늘 (나만의공간) 발길 들러주셔서  감사 드립니다..그리고 얼마 남지않은 5월 행복한 삶이 되셨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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