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따스한 봄 햇살이 너무좋아 어디로든 길 떠나 보고픈 휴일이 였습니다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좋은 날씨엔 집안에만 있기가 아쉬운것 같아 경기도 파주쪽으로 해서 장흥까지 한바퀴 돌고 왔지요
3월의하루 하늘도 맑고하여 봄향기 가득한 곳 [포인트빌 카페]로 네비 찍고 갔는데..[북한산자락]..아쁠사 헛탕이 였답니다
휴일날은 영업을 안한다고 표지판이ㅋㅋ전화을 해보고 올것을 ..난 아쉬움속에 카페앞에서 사진이라도 몇장 찍어왔죠 다음을 기약하며..
하는수없이 아름답고 멋진 카페을 나와 장흥쪽으로 차을 돌렸답니다..이쪽은 아직 날씨탓인지 봄꽃은 볼수가 없어 아쉬웠죠!
한참은 달리다보니 예전에 들렀던 [보광사 절]이 생각이나서 그쪽 계곡 음식점에도 가볼겸 코스을 바꾸었는데..아직은 사람들이 별로,,ㅋㅋ
장흥 드라이브길에서 토속음식집에 들러 배도 출출하고하여 토토리묵과 해물파전을 시켜서 먹어 보았답니다
헌데 내입맛에는 영 ㅠㅠ 맛은 정말 꽝이였고,,맛집치고는 너무 맛이 없었던것 같아 넘 실망이였죠뭐 ㅎㅎ
ㅋㅋ공주언니 맛없는 음식점을 나와 예전에 남편이랑 가끔씩 와본 [보광사 절]엘 들어가 보았답니다 바로 음식점 옆이라서..
산공기도 너무좋고 오랫만에들린사찰에서 불전도 넣으며 잠시 마음속 소원도 빌어보며 한참을 머물렀던 시간이 였었지요
어제하루 맑은공기와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나들이하고 집에 도착하니 어느새 창밖거리는 차량들의 불빛이 화려하게 ..
나의 블친 님들이시여! 오늘도 새롭게 시작하는 3월의한주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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