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여름날

8월이되니 아름답던 연꽃들도 서서히 ..

공주연니 2021. 8. 17. 18:47

       세월은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8월도 어느새 중순을넘었네요.....몆일전 [세미원] 을 찾았는데...

      그리도 곱게 피였던 연꽃도 서서히 시간따라 아름다움을 잃어가는듯 하여 많이 아쉬웠답니다 ..^^

 

 

 

 

 

 

 

 

 

 

 

 

      잠시나마 8월의 무더위속에서도 친구랑 난  마지막 연꽃을보러 세미원을 찾았덧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나들이겸 야외로 나갔었는데 나들이객들이 그곳에도 많이 와 있드라구요 ㅋㅋ

 

 

 

 

 

 

 

 

 

 

 

 

 

 

 

         우린 한참을 구경하며 돌아다니다가 인증샷도 몆장찍고는 너무 더워서 곧장 그곳을 빠져 나왔답니다

         8월의 열기속에 오래있기가 곤욕 ㅎㅎ...배도 고프고하여 식사도할겸  좋은 한정식집을 찾기로 하였지요

 

 

 

 

 

 

 

 

 

 

 

 

 

 

       양평쪽에서 이곳저곳을 탐색하던중 분위기 좋은 한정식 집을 찾았답니다..[힐링채] 란곳을..ㅎㅎ

       가정집을 그대로 살려놓고 음식만 팔고있었지요..마당도넓고 좋아서우린 들어가기로..방긋

 

 

 

 

 

 

 

 

 

 

 

 

 

 

 

 

          1인 35,000 원씩 하는 고급 식사을 시켜서 배부르게 잘 먹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친구는 맛있다며 감탄을 하는데....저는 그집 음식이 짠것같아서 ..주인징이알면 기분은 안좋겠죠

 

 

 

 

 

 

 

 

 

 

 

 

      나의 블친님들! 안녕하세요?

     8월의 하루을 친구와함께 싱그러움을 찾아 드라이브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오늘도 공주언니의 작은 일상을 이러듯 공해보며....8월의 무더위속에도 님들모두 건강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