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붉게물든 아름다운단풍들도 하나둘 퇴색되어 떠날준비을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인생길 처럼요... 영원함이란 없는것 같아서.. 아쉬움이ㅋ 얼마전 집근처에 있는 [서을숲] 에 단풍이 절정이라하여 함 다녀왔답니다 예쁜 손녀랑 며느리도함께,,,며늘아이는 저와손녀사진을 잘 찍어 주었었지요 이곳 서울숲 공원에 들어서니 놀러나온 시만들이 엄청 많았답니다 놀라움 ㅎ 그틈에 우리가족도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인증샷도도 찍고 즐거운시간 가졌었지요 ( 아마도 올 가을은 마지막인듯 싶어서 자꾸만... ) 집가까운곳에 이러듯 좋은곳이 있었는데도 자주 안와 보게 되었으니 나도 참ㅎ 며느리고 가자고 전화왔기에 함께 가 보았는데 구경거리가 넘 많았어요 눈에넣어도 안아플 귀여운 내손녀가 어찌나 재롱을 떠는지 웃음이 절로나왔답니다 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