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세월은 내게.. 세월은 내게.. / 나의글 세월은 내마음과 상관하지 않고 야속 하리만치 빠르게도 흘러간다 [벌써 12월] 언제나 멍한 세월앞에 난 잠시 서성인다 고마움도 즐거움도 기쁨도 슬픔도 지난 날들을 되새겨 보는 아련함 한장 남은 달력에서 삶을 실감케한다 내게도 이런일 저런일들이 많았다 세.. 또 한해가 저문다 2011.12.02
올 한해도.. 다사다난 했던 올해도 이제 단 하루를 남기고 있습니다. 올 한해 과연 난 무었을 했었는지? 나자신 조용히 되돌아 보게되는 시간이네요^^ 마음아픈일.. 좋았던일.. 설레였던일.. 모두 옛추억으로.. 특히 마음아픈 일들일랑 저 흰눈 속에 묻어 버릴려구요 좋았던 일들과 정든 사람들을 다시.. 또 한해가 저문다 201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