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들이 35

추운날씨에도 친구들과....

경북 춘양에있는 백두대간 [ 수목원] 을 찾아 즐거운 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날씨는 무지추웠지만 경북안동으로 해서 춘양까지 1박2일 넘 좋았었지요 가을에 찾은것도 좋지만 봄에가면 더 아름답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이랑 함께떠난 여행길이라 너무 행복 하였던것 같았어요 [ 호랑이도보고..날씨가추운탓인지 호랑이도 잘 움직이질 않았답니다 ] 우린 예쁜 산장에서 잠자고 서로 이야기꽃으로 소중한시간 보냈었답니다 지난주 무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린 만남이란 설레임으로 떠났었죠!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쌓인 낙엽도 밟아보는행운까지..정말 힐링이였답니다 나의블친님들! 남은 11월도 행복한날 되셨슴할게요..^^*

겨울 나들이 2023.11.26

2022년 새해가 온지도 엇그제같은데 벌써........

안녕하세요? 새해에들어서 바쁜일도 많고 하여 오늘에서야 이러듯 한글 올려 본답니다ㅎ 몇일전 싸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브겸 야외로 함 나가보았었지요 ..친구랑 함께 서울에서 1시간30분걸려 도착한곳은 멋진카페 [칸트마을] 이곳에서 빵과 차을시켜 잠시나마 시간을 보낸뒤 퇴촌으로와 토담골에서 맛있는 한정식으로 식사도하고 이곳저곳으로 드라이브하며 즐겼답니다 ㅎㅎ 날씨가 얼마나 추웠는지 서울의 한강도 얼고 이곳 양평쪽에도 온통 호수가 다 얼어 있었답니다 어휴.. 공주언니 자주 다녀보았지만 이러듯 호수가 얼어있는것은 참 오랫만에 보는것만 같아서 놀랐었지요 블친님들~~ 너무 오랫만에 인사 드리는것 같아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친구와 난 1월의 하룻길을 행복한마음으로 시간 보내고 돌아오는길엔 백화점에들러 시장까지 보아..

겨울 나들이 2022.01.17

눈쌓인 풍경이 아름다웠다..

이젠 하루 하루가 넘 아쉬운 시간 ...해서 지난 휴일날 햇살이 뜨자마자 경기도 행주동으로 고고씽 하였답니다 눈내린 창밖풍경도 좋았지만 가족과 함께 한탓에 기분좋은 시간이였지요 뽀드득 눈 밟아보는 즐거움도 느껴볼수 있는 1월의 아름다움속에 난 멋진 카페 [ 컬드삭 ]을 찾았답니다 그곳 [컬드삭]이란 이름 만큼이나 매력적인 장소 불어로 말하자면 막다른 골목..우릴 반겨주었지요 ㅎ 이곳 카페에는 우리가 갔을때까진 눈이 녹지않아 겨울풍경이 한결 더 멋져 이곳저곳을 거닐어 보았답니다ㅎ 사계절이 아름다울것 같은 [컬드삭] 카페...저멀리 햇살넘어 한강도 보이고 숨은 매력이 많은 곳이였어요 서울에서 이곳 행주산성 근처까지 찾아왔으니 이집에서 잘한다는 메인요리로 시켜 먹어보기로 하였답니다 울가족 검은 먹물 볶음 요리..

겨울 나들이 201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