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여름날 40

어느새 8월도성큼..창밖풍경이 좋다..

지겹던 장마가 그치고나니 또다시 열대야까지 몰고온 8월인것 같습니다 이러듯 무더운 8월의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보니.. 마음마져도 무디어지는듯 하네요ㅎ 몆일전 무더운 8월의 하루였지만 연꽃이나볼가 하고 며느리랑 이쁜손녀 함께 길 나서 보았답니다 예전에 들렀던 [연꽃언덕 ] 식당에도들러 식사도 하면서 지난 추억을 잠시나마 생각해 보았지요. 올여름은 장마가 길어서인지 내가간 그날엔 아직도 연꽃이 많이 피진 않았답니다 [ 실망 ] 예전엔 핀연꽃을 바라보며 식사도 하곤 했었거든요 [세미원가려다 더운날씨에 손녀가 걱정되서..] 몆일전에도 어찌나 더운날씨인지 승용차에서 내리는게 겁이 날정도였답니다 해서 사랑스런 손녀을 위해 일지감치 집으로 돌아오게되었지뭐예요ㅋ 나의 블친님들! 오늘이 입추이고 보면 곧 가을도 멀지않은..

무더운여름날 2023.08.08

8월이온지도 벌써 중순을....

안녕하세요? 8월을 맞이한지도 벌써 중순에 와 있는것같습니다 더위는기승을 부리고 비는 너무 많이내려 물난리까지.. 이래저래 안좋은일들만 있었던것 같아 아쉽네요 계속 이어졌던 장마비속에서 답답함과 동시에 잠시나마 기분 업되게 비그친 8월의 오후 길 나서 보았답니다 너무 좋았죠 ㅎ 비는 오락가락 조금씩 내리기도 하였지만 맛집도가고 커피숍도 갔던 하루였지요 가까운 서울근교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풀냄새도 맡고 마음은 이미 힐링이 되는듯 .. 하지만 많은비로 인해 홍수가 난곳도 더러있었고...수재민들도 있어.. 그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무거워졌어요 나의 블친님들! 많은 비가 내렸는데..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궁굼함과동시에 공주언니 오랫만에 길 나서보았기에 또 이러듯 포스팅해 한글 올려본답니다ㅎ 언제나 ..

무더운여름날 2022.08.14

가을이오는 문턱에서...

세월도 어느덧 가을로........그리도 무덥던 8월도 서서히 끝자락으로 온것 같습니다 아직도 한낮에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의 끝자락이지만 곧 가을이 올듯한 길목인듯 하네요 몆일전 친구랑함께 강화도로 여행길 나서서 8월의 하룻길을 즐겁게 보냈기에 이러듯 올려봅니다 호텔안에서 잠시 쉬면서 인증샷도 ...이곳엔 수영장이 넓고 좋아서 코로나19인데도 손님들이 많은 편이랍니다 공주언니도 이곳이 좋아서 자주...울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많은곳이기에 좋아하는곳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강화에있는 [라르고 ]호텔안에 있는 커피숍엔 구름커피가 유명하기에 그날도 들러 맛보고왔답니다 창밖풍경이 너무아름다워 한참을 내다보았지요 ㅎㅎ 날씨가 맑았슴 더 좋았을것을...ㅎ 강화도에있는 (라르고) 호텔에 들러 커피도 아이스크림도 ..

무더운여름날 2021.08.29

8월이되니 아름답던 연꽃들도 서서히 ..

세월은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8월도 어느새 중순을넘었네요.....몆일전 [세미원] 을 찾았는데... 그리도 곱게 피였던 연꽃도 서서히 시간따라 아름다움을 잃어가는듯 하여 많이 아쉬웠답니다 ..^^ 잠시나마 8월의 무더위속에서도 친구랑 난 마지막 연꽃을보러 세미원을 찾았덧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나들이겸 야외로 나갔었는데 나들이객들이 그곳에도 많이 와 있드라구요 ㅋㅋ 우린 한참을 구경하며 돌아다니다가 인증샷도 몆장찍고는 너무 더워서 곧장 그곳을 빠져 나왔답니다 8월의 열기속에 오래있기가 곤욕 ㅎㅎ...배도 고프고하여 식사도할겸 좋은 한정식집을 찾기로 하였지요 양평쪽에서 이곳저곳을 탐색하던중 분위기 좋은 한정식 집을 찾았답니다..[힐링채] 란곳을..ㅎㅎ 가정집을 그대로 살려놓고 음식만 팔고있었지요..마당도넓..

무더운여름날 2021.08.17

무더운 7월속 나들이는 힐링이였다

언제나 그러하듯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작은 행복은 있기 마련인것 같습니다ㅎㅎ 가족, 친구 할것없이 훌적떠나 잠시나마 강바람도 함께하고 즐거운시간 가져보는 것도 힐링중의 힐링이지요 울아파트근처에도 아름다운 7월의 꽃들이 미소을 머금은가운데 길떠나 북한강변으로 달려 보았답니다 길가엔 싱그러운 숲길이 즐겁게 안내하듯 난 [이하연] 김치명인이 하는맛집 (봉우리) 한정석 까지 고고씽하였지요 커피와함께하는 무드 카페음악 [봉우리] 한정식집에서 이것저것 맛있는 식사을 하고 2차로는 북한강변에 위치한 멋진곳 .[ 일피노 ] 레스토랑 으로와 상큼한 강바람이 좋아서일까 친구랑 즐거운 데이트도.. 커피맛도 좋았답니다 행복한 여유였었지요ㅎ 얼마전 7월의 하룻길 나들이을 맛집과 멋진 레스토랑을 다녀왔기에 이제서야 올려보았습니다..

무더운여름날 2020.07.15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이왔어요 ..

이젠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은것 같습니다..무더위와 함께 해야하는...ㅠㅠ 여름은 정말 싫지만 성큼 와버린 6월이기에.. 자꾸만 싱그러운 숲이 생각나는 요즘의 하루인것 같아요 뜨거운 태양아래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으로 짙어져가는 6월..그속에 아름다운 장미꽃들이 활짝 미소을 보내옵니다 우리들의 삶에있어 언제나 나들이는 최상의 보약이자 힐링인것만 같아 늘 자연을 찾아 길 나서 보는 지도요 ...웃음 싱그러운6월의 바람속에 친구랑함께 드라이브도하고 맛집에들러 점심도먹고 차도마시며 즐거운시간 보냈답니다 나의 소중한 블친님들! 언제나처럼 기쁨이 함께 할수있는 소중한 6월이 보내셨슴할게요.... 그리고 항상 잊지않고 [나만의 공간] 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여름날 201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