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5월의 봄날 38

오월도 어느새 멀어져만 가네요..

장미꽃이 만발한 오월도 어느새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공주언니 그동안 이곳저곳을 놀려 다니며 시간 보냈었는데 컴에 올릴기회가 없었네요 일주일전 친구랑함께 드라이브삼아 봄꽃구경에 나서 보았답니다 그곳은 가평에있는 아침고요 수목원이였지요..언제가보아도 감탄사가 저로... 평일이였는데도 어찌나 입장객이 많았는지..아름다운곳은 어디든 다 그런가봅니다 그래도 그곳에는 아직도 철쭉꽃도있고 예쁜양귀비 꽃도있어 구경거리가 많아 좋았었지요 나이는먹어가도 꽃을보면 사진을 찍고싶어지는 것이 인간의 본능인것 같습니다 행복한 생각인지도...아름다운 봄꽃들도 이젠 서서히 지려고 하네요..아쉬움 ㅎ 친구와난 수목원을나와 또 북한강변에 자리한 [일피노] 에도 들러 차한잔도 하고.. 강바람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우..

5월의 마지막날에...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꽃들의향연인 오월도 어느새 끝자락을 맞는것같습니다 가정의 달이기도한 5월은 정말이지 즐거운 시간들이 많았던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왠지 아쉬움이남네요 가정의달 5월이였기에 자주 나들이는 나갔으나 미쳐 올리지도 못하고 지냈었답니다 나름 즐겁고 뜻깊은 달이라서 오월이오면 공주언니는 행복한 달이라 생각을 하곤 하지요ㅎ 언제나 처럼 친한 지인이랑 함께 길 나서봄은 항상 내겐 소중한시간이 아닐수 없었답니다 맛있는 식사도 같이하고 ..드라이브도 즐기고.. 해서 오월은 좋은 추억길의 하루가 된것 같았어요. 우린 드라이브길에 강바람도 쐬일겸 뷰가좋은 카페에도 들러 오손도손 얘기도나누며 즐거웠답니다 어딜가든 녹색풍경이 싱그러움이 한결 기분 업되게 하여 행복바이러스에 감염이되듯 좋았었지요 오월..

5월의 하루을..

푸르름이 짙어가는 멋진계절 5월....유난히 즐거움과 행복함이 많았던 달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장미꽃향기에 나도모르게 자꾸만 길나서 보게되는지도.. 행복충전이 아닐수 없지요 ㅎ 드라이브도중 배가고파서 잠시퇴촌쪽 [흙 토담골] 에 들러 맛있는 점심을 먹기도 하였답니다 이집은 언제 어느때 와보아도 한결같이 음식맛이 좋은 맛집인것 같았어요 ..(해서 가끔씩 들리는 곳이기도) 이집 [흙 토담골] 정원엔 목단꽃과 수국꽃이 아름답게 피여있어 보는이들의 눈을 호강시켜 주었답니다 멋진 5월의 계절속에 어디을 가든 즐거움이 배로.. 오고가는 길손들을 행복하게 하는것만 같아 좋았지요 나의 블벗님들! 남은 오월의 시간들 많이많이 행복하게보내셨슴합니다,,,,그리고 고운걸음 항상 감사드려욤.^^

계절의여왕 5월이왔네요.

세월의 흐름은 어느덧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계절인 오월을 맞이 하였는듯 합니다 우린 이런 계절앞에서도 마음껏 즐길수없는 하루하루가 아쉬울뿐이지요...코로나 19땜시 ㅋㅋ 몇일전 롯데에 들러 커피숍에서 잠시 사진도 찍고 오후엔 싱그러운 장소로 고고씽 해보았답니다 자식들에게 카네이션꽃도 받고 용돈까정...해서 친구랑 즐거운 시간을 미리 가져 보기로 하였었지욤 힐링이 제데로 될수있는 양평쪽에서 조용히 밥도먹고 팥빙수까지...행복지수가 오르는듯 했답니다 ㅎ 푸른 녹색이 주는 싱그러움에 오랫만에 마음속이 다 후련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공주언니 소중한시간 보내고 집으로.. 오랫만에 한글 올려 보는것같습니다... 어버이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나의 블친님들! 멋진계절 오월을 행복하게 잘 보내셨슴합니다...항상..

아름다운 5월도 서서히...

장미꽃이 흐트러지게 핀 아름다운 5월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5월이 계절의 여왕답게 어디을 가든 싱그러운 향기와 꽃들이 있어 힐링이 되는듯 하여 좋은 날들이였었지요 집안에서만 보내다가 오랫만에 힐링장소인 [ 힐 하우스]로 드라이겸 나서 보았답니다 싱그러운 바람결과 함께 자연이 주는 고마움에 잠시나마 즐거웠던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이들었지요 공주언니.. 화창한 5월의 하루을 잠시나마 소중한시간으로 나만을위해 바람도 공기도 좋은곳에서보냄. 요즘 코로나19때문에 나들이조차도 힘든 시기였기에 더욱 행복한 하루였었지욤 ㅎㅎ 언제나 그러하듯 세월은 어찌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하루하루가 아쉬움 뿐이랍니다 너무 오랫동안 블친님들께 소식 전하지 못한점 용서하여 주셨슴 할께요 ㅋㅋ 항상 [나만의 공간 ]에 머물러주셔서 감사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