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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봄날 제주도로..

하루하루가 봄꽃으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4월..제주도을 다녀왔답니다 아들가족이랑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더 즐거운 여행길이되었지요ㅎ 여행은 늘 행복한 일상이지만 이쁜 손녀들이 있었기에 좋은추억이 되었답니다 울가족 제주에서 5일동안 지내기로 마음먹고 이틀은 신라호텔에서 보냈었지요 울가족 제주에가면 항상 한호텔에 오래머물지 않고 다른호텔로 이동을 한답니다 나름 구경하는 위치에따라 가까운 호텔로 옮겨 지내보는것도 좋은 생각이니까요. 제주 신라호텔은 야간풍경도 아름다워 밤바다도 보고 낭만도 즐겨 보았답니다 또 여러 행사가 열려 구경거리도 많아 뜰을거닐으며 놀기에 좋은곳 인것 같았어요 ( 아이들이 [손녀] 어린탓에 밤나들이을 오래 할수없었죠ㅎ) 신라호텔에서 이틀을 즐겁게 잘보내고 [ 신화월드] 호텔로 숙소을 옮겨왔답니..

오랫만에 제이드 가든으로..

오랫만에 강원도 춘천에있는 ( 제이드 가든 수목원 ) 으로 나들이을 해보았답니다 아직 봄꽃은 피지않았지만 나름 봄기운이 스며드는듯 넘 기분이 좋았던것 같아요 몆년전 4월에갔을땐 아름다운 봄꽃들이 반겨주었는데..이번 여행엔 조금은 아쉬움이... 아직 3월이라 봄꽃구경은 할수 없었지만...언제나처럼 나들이길은 힐링이되어 좋은것을요 몆일전 친구랑 드라이브도할겸 찾은 [ 제이드 가든 ] 이기에 포스팅해 올려본답니다 평일에 온탓인지 사람도 없고 조용한 분위기에 인증사진도 찍을수있어 즐거움이 였었죠 상큼한 봄기운이 가득한 이곳 가든 수목원을 친구랑 걸어보며 너무 좋아했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까지 우리의 하루을 도와주는듯 로멘틱한 시간으로 잘 보냈었구요 그러듯 시간을보내고 서울로 오는길에 퇴촌에 들러 맛있는 저녁식사..

강원도 여행.. 2024.03.20

어느새 2월도 훌쩍 떠나려합니다

세월참 너무 빨리도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2월도 벌써 끝자락에.. 늘 아쉬움이 함께하는 한달한달 하루하루 인것 같아 지난날이 그립네요ㅎ 울가족 몆일전 손녀둘이랑 서울에있는 [더 프라자 ]호텔을 찾아 .. 즐거운 식사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시청앞에 자리하고 있어 창밖풍경도 한눈에 들어와 가분도 좋았던것같아요 가끔씩 찾아오곤 하는장소..[프라다호텔 ] 이날은 며늘아이 생일이였기에 뜻깊은날 .. [정월 대보름] 좋은날 태어난 만큼 복도 많은듯.. 늘 사랑받는 우리 며눌아이랍니다 이쁜 손녀둘을 낳아주어 공주언니에겐 너무 고맙고 이쁜것을요..^^ 우리가족 프라자호텔에서 (케익) 사고 하여 다시 우리집으러 와 촛불도 켜고 생일 축하해주면서 용돈도 주었답니다 특히 우리두 꼬맹이들도 함께한 하루였기에 ..

내마음 2024.02.27

2024년 새해가 온지도...

창밖풍경은 아직도 설경이 남아있는 겨울풍경..잠시 길을 나서 보았답니다 또 언제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질지 모르는 1월이 온지도 일주일이 지났네요 엇그제 싸한 날씨이지만 친한 지인이랑 함께 [ 프라움 ] 이란 멋진카페을 찾아갔답니다 언제나 마음이 잘맞는 사이라서 가끔씩은 둘이서 맛집도.카페도..찾아가는 편이지요 오랫만에 찾은 카페 프라움..언제 가보아도 계절과 상관없이 좋은곳이랍니다 그날도 우린 스테이크와 스파게티을 시켜서 넘 맛있게 먹었었지욤 ㅎ 식사후 커피을 가지고 큰 뜰로나와 강바람도 쏘이면서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언제나 처럼 상큼한 강바람도 좋았고.. 나들이는 행복한 일상이 아니였나 하였지요 나의 블친님들 ! 2024년 새해애도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셨슴합니다..^^* Mireille Mathie..

세월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어느새 2023년도 달력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 무정한 세월이여 ㅎㅎ 엇그제 크리스 이브날 울가족이 함께 [노보텔 앰배서더 ] 에서 손녀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냈었기에 올려 본답니다ㅎ 코로나터지고 몆년만에들 움직이는건지 모두것이 새롭게 느껴졌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라 호텔 뷔페에는 사람들이 많았었지요 [우리식구는 큰룸으로.. 아이들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뷔페에는 지금도 먹거리가 좋았답니다 예전부터 이곳 LA 갈비가 유명하지요..너무 맛있게 구워내는 솜씨가 짱이죠! 우리집 이쁜이 예지는 할미을 좋아하고 잘따라서 넘 행복 하답니다 호 둘째 예나는 아직도 어려서인가 엄마품을 더 좋아하는 편이구요 ㅋ 그러듯 올한해도 또 흘러 가는듯합니다 아들집에 잠시 들렀다가 저는 또 이쁜 ..

추운날씨에도 친구들과....

경북 춘양에있는 백두대간 [ 수목원] 을 찾아 즐거운 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날씨는 무지추웠지만 경북안동으로 해서 춘양까지 1박2일 넘 좋았었지요 가을에 찾은것도 좋지만 봄에가면 더 아름답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이랑 함께떠난 여행길이라 너무 행복 하였던것 같았어요 [ 호랑이도보고..날씨가추운탓인지 호랑이도 잘 움직이질 않았답니다 ] 우린 예쁜 산장에서 잠자고 서로 이야기꽃으로 소중한시간 보냈었답니다 지난주 무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린 만남이란 설레임으로 떠났었죠!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쌓인 낙엽도 밟아보는행운까지..정말 힐링이였답니다 나의블친님들! 남은 11월도 행복한날 되셨슴할게요..^^*

겨울 나들이 2023.11.26

11월의 아름다운가을도 서서히..

행복하게 느껴졌던 시간들도 어느새 훌적..가을이 저만치 가는듯 합니다 아름답던 11월의가을도 이젠 서서히 떠날준비을 하는것 같아 아쉽네요 먖일전 백화점 문화센터 친구들과 젊은 선생님..함께 야외로 나가 보았답니다 한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카페 [뷰 66] 으로 가서 어찌나 웃고 즐거웠는지 ㅎ 친구랑 인증샷도찍고 자연이주는 상큼한 가을바람에 기분이 좋았답니다 특히 소나무가 많은 카페라서 그런지 솔향기가 힐링이 되는듯 하였었지요 우린 가금씩만나는 사이지만 언제나처럼 늘 행복한 만남인것같습니다 식사도 함께하고 차도마시고 세월가는줄모르는 그런 친구.. ..ㅋㅋ 우린 해질무렵 [ 산아래 맛집] 으로 자리을 옮겨 오리탕과 전변을 시켜서 먹기도하고 멋진가을 11월의 하루은 우리만의 소중한시간으로 보낸것 같아서 ..

가을 나들이 2023.11.07

어느새 가을은 깊어만가는것을..

안녕하세요? 세월... 참 빠르게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리며 10월이 가기전 한글 올려보려구요 가을이란 계절은 집에있기가 애매해서 친구랑 가까운 [ 소리소 수목원] 을 다녀 왔답니다 언제나 그러듯 가을은 하늘도 맑고 공기도 상큼하여 나들이하기에 너무 좋은것같았어요 ( 인증샷은 필수인듯 사진도 몇장 찍어 보았답니다 ㅎ) 남양주 별내면에있는 작은 수목원인데 경치도좋고 힐링이 되는 좋은장소였답니다 나들이는 언제나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인것 같아요..기분이짱! 소리소안에는 카페도 3개나있고 한정식집도 있어 더 좋은듯... 한곳에서 모두을 해결할수가 있어서 ..하지만 나온김에 드라이브도 즐겼었지요 돌아오는길에 간단히 일식으로 저녁도 먹고 나름 행복헌 10월의 하루였답니다 어느새 벌써 10월도 끝..

그리움의가을 202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