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삶이 어디로.. 가을은 오늘도 어디론가 나들이 길 나서 보자고 유혹의 손짓을 했었답니다 하지만 뜻밖의 전화 한통에 나는 서울대학 병원으로 나들이길이 되어 버렸던 오늘이였지요 ㅎㅎ 오랫동안 인연이되어 알고 지내던 좋은 언니한분이 있었답니다...왠일인지 서울대병원 암병동에 있다고 ..아들 .. 우정과 인연.. 201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