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날.... 언제나 그러하듯 12월이 되고보면 왠지 마음이 조금은 허전하고 조급해짐을 느끼는것같습니다..^^ 아마도 마지막 달이다보니 만남도 많을것같고 아쉬움과즐거움이 교차하는것같아요 하지만 무한정 속절없이 보낸것이 아니기에..나름 삶의 충실했다는 생각에 보람도 기쁨도 함께 느껴보.. 겨울 나들이 2012.12.01
싸한그리움 날씨탓일까? 가을은 가고 싸늘한 겨울앞에 왠지 그리움이 찾아 드는것같습니다 ㅋㅋ 아마도 고왔던가을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 내마음 한켠에 고운 그림자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것은 아닐런지요? 늘 가까이 하고픈 친구 생각에 문득 보고픔에.. 비까지부슬 내리는 날이기에[어제] 친구랑 만남을.. 겨울 나들이 2012.11.29
감성마을엘 다녀오다.. 가을향기가 물씬나는 9월의 하루..뜻밖의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을 만나보고 아름다운 소설들도 눈에 담아왔습니다^^ 어찌나 햇살이 곱게 비추이는지? 가을 하늘마져 내마음을 자꾸만 도로로 나서게 하는 유혹아닌 유혹을 하였지요? 왠일인지 이가을 그 유명한 감성마을을 한번 가보고싶.. 가을 나들이 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