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야외로... 얼마전 아들 결혼 시킨후 오랫만에 친구와 고속도로을 달려 천지암 쪽으로 들어가서 퇴촌쪽 영암리 근처에 있는 음식점 [꽃뜨락]이라는 예쁜집에서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점심을먹고 차도 마셔가며 한가로운 한때을 보낸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ㅎㅎ 집으로 돌아오는 해저녁에는 북한강 .. 멋진 녹색풍경속에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