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령천 벗꽃길 다녀왔어요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봄날은 고운추억 속으로 빠져 들기도 하고 도로변 벗꽃길 역시 황홀함으로 다가와 눈이 부실 정도랍니다 이러듯 고운 자연앞에 감사하며 잠시나마 감성에 젖어 차 안에서 음악도듣고 멋진 일상을 친구와 보낸 어제 하루였어요.. 요즘 한창 벗꽃이 만발하여 아름다.. 봄 향기와함께 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