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아
어제는 꽃샘 추이인지 날씨가 몹시 바람이 불었습니다
허지만 오랫만에 친구들과 만남이기에~~
늘 이맘 때쯤이면 봄은 우리에게 밖으로 나오라고
손짓하며 자연으로 불러 내곤하지요ㅎ
우린 덕소을 지나 가평쪽으로 달려 나가봤습니다
가다가 [하늘정원이란 ]예쁜 이름의 집이 보이길레..
잠시 차을 세우고 들어 가봤더니 경치가 넘 아름다운곳
안에는 온통 봄꽃이요 밖같에는 강물이 한눈에 펼쳐지는..
그 곳에서 식사와 와인가지 한잔씩 하면서 담소도 나누고
바람부는 하루였지만 우리에겐 즐거운 시간이 된것 같아요
울 님들이시여! 꽃샘 추위에 부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