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느껴졌던 시간들도 어느새 훌적..가을이 저만치 가는듯 합니다 아름답던 11월의가을도 이젠 서서히 떠날준비을 하는것 같아 아쉽네요 먖일전 백화점 문화센터 친구들과 젊은 선생님..함께 야외로 나가 보았답니다 한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카페 [뷰 66] 으로 가서 어찌나 웃고 즐거웠는지 ㅎ 친구랑 인증샷도찍고 자연이주는 상큼한 가을바람에 기분이 좋았답니다 특히 소나무가 많은 카페라서 그런지 솔향기가 힐링이 되는듯 하였었지요 우린 가금씩만나는 사이지만 언제나처럼 늘 행복한 만남인것같습니다 식사도 함께하고 차도마시고 세월가는줄모르는 그런 친구.. ..ㅋㅋ 우린 해질무렵 [ 산아래 맛집] 으로 자리을 옮겨 오리탕과 전변을 시켜서 먹기도하고 멋진가을 11월의 하루은 우리만의 소중한시간으로 보낸것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