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6

봄기운속에 당진나들이..

3월의 창밖은 울긋불긋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세상은 온통 어수선한 요즘의 나날들이 너무 무섭고 매마른 삶이 되어가는듯.. 우리들의 일상이 너무 허무하다는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좀더 낳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보면서 오랫만에 컴에 앉아 보네요 울아파트주위에도 봄꽃들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는 따사로운 3월의 하루...봄기운이 길 나서게 만들었답니다. 서울에서 2시간 달려 도착한 설레임이 가득한 이곳은..서해대교가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망좋은 카페이지요. 공주언니 가족과 함께 오래전 다녀온 당진에 있는 멋진 카페가 생각이나서 ...드라이브삼아 ㅎㅎ 음식도 맛있고 밤이 더아름다운 [해어름 카페]이기에 이번에도 반짝이는 불빚속에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지요 달콤한 케익크며 맛있..

봄 향기와함께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