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가을 47

어느새 가을은 깊어만가는것을..

안녕하세요? 세월... 참 빠르게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리며 10월이 가기전 한글 올려보려구요 가을이란 계절은 집에있기가 애매해서 친구랑 가까운 [ 소리소 수목원] 을 다녀 왔답니다 언제나 그러듯 가을은 하늘도 맑고 공기도 상큼하여 나들이하기에 너무 좋은것같았어요 ( 인증샷은 필수인듯 사진도 몇장 찍어 보았답니다 ㅎ) 남양주 별내면에있는 작은 수목원인데 경치도좋고 힐링이 되는 좋은장소였답니다 나들이는 언제나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인것 같아요..기분이짱! 소리소안에는 카페도 3개나있고 한정식집도 있어 더 좋은듯... 한곳에서 모두을 해결할수가 있어서 ..하지만 나온김에 드라이브도 즐겼었지요 돌아오는길에 간단히 일식으로 저녁도 먹고 나름 행복헌 10월의 하루였답니다 어느새 벌써 10월도 끝..

그리움의가을 2023.10.29

아름다운가을도 떠날준비을..

이젠 붉게물든 아름다운단풍들도 하나둘 퇴색되어 떠날준비을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인생길 처럼요... 영원함이란 없는것 같아서.. 아쉬움이ㅋ 얼마전 집근처에 있는 [서을숲] 에 단풍이 절정이라하여 함 다녀왔답니다 예쁜 손녀랑 며느리도함께,,,며늘아이는 저와손녀사진을 잘 찍어 주었었지요 이곳 서울숲 공원에 들어서니 놀러나온 시만들이 엄청 많았답니다 놀라움 ㅎ 그틈에 우리가족도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인증샷도도 찍고 즐거운시간 가졌었지요 ( 아마도 올 가을은 마지막인듯 싶어서 자꾸만... ) 집가까운곳에 이러듯 좋은곳이 있었는데도 자주 안와 보게 되었으니 나도 참ㅎ 며느리고 가자고 전화왔기에 함께 가 보았는데 구경거리가 넘 많았어요 눈에넣어도 안아플 귀여운 내손녀가 어찌나 재롱을 떠는지 웃음이 절로나왔답니다 왼..

그리움의가을 2022.11.13

어느새 가을이 온것같습니다

계절은 가을로 바꾸어 놓은것같아 마냥 좋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산들 바람도좋구해서 친구랑 강변에있는 맛집으로해서,, 카페까지 들러서 다녀왔기에..기분좋은 하루였어요 서울근교에 생선구이 전문점 [ 제주본가 조림방 ] 이 있어서 오래전부터 울가족이 자주찾든 곳이기에 이번에도..생선요리을 먹기로. 점심을 맛있게먹고 바로앞건물 강변카페로 자리을 옮겼지요 언제나 그러하듯 경치좋고 친한친구랑 함께 라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손님들이 너무많아 앉을자리가없을정도...해서 우린 문앞에서 마시기로 하였지요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좋았음) 친구랑 함께 시간을 보낸뒤 또한곳을 들러서 와야 했습니다 이래저래 하루가.. 날씨도 너무좋아 상큼한바람이 옷깃을...왠지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하는 하루였죠 이젠 다음블로그도 ..

그리움의가을 2022.09.19

어느새 12월을 맞이하네요

찬바람불고 단풍이 낙엽되어 떨어지는 싸한12월,,,,왠지 허전한미음이 느꼐지는 하루하루가 아닌가합니다 이제 2021년 올한해도 남아있는 달력이 달랑 한장 그리움의 한해가 또.. 11월의 마지막 단풍이라도 볼겸 아쉬움 가득안고 동생들이랑 길 떠나보았답니다 친구같은동생들 오랫만에 만나 가는곳마다 머무르는 장소마다 우리에겐 넘 즐거움이자 행복함이였었지요. 오크벨리 골프장으로해서 북한강이 한눈에 펼쳐진 아름다운카페 [라운숲] TV 에서까지 소개된 멋진 카페이기에 어찌나 손님들이 많던지 앉을자리없어 한참을 기다리기까지 하였지요ㅎ 11월의 마지막 하루을 즐겁게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엔 간단하게 저녁도.. 나의블친님들! 어느새 2021년 12월이 우리들곁으로 성큼 온것 같습니다 세상은 온통시끌시끌..이젠 오미크론 ..

그리움의가을 2021.12.03

11월의가을도 서서히 멀어져만가는그리움

11월..이젠 가을이 겨울인듯 그리도 아름답던가을이 서서히 떠날 준비을.. 왠지내마음속 그리움으로 추억이되듯 쌓여만 가는것이 그리움의가을이 아닌지요 얼마전 산사을 찾았더니 떨어진낙엽과함께 멋진풍경에 잠시 인증샷도 아직도 곳곳엔 가을의흔적들이 아름다워 기분 좋았었지요 ㅎ 산사 모퉁이에서 잠시나마 낙엽도뿌려보고 동심으로 돌아간듯.. 마음 설레였던것 하루였던것 습니다ㅋ 상큼한 자연바람을 마주하니 머리도 맑게 만드는것 같아서 즐거웠죠 공주언니 산사을 나와 남한강이 한눈에 펼쳐지는 [구벼울 카페] 탈렌트 남상미씨가 운영한다고 합니다 해서 이리로 와봄 ㅎ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멋진 카페라서 즐거운시간들이 될것같았지요 얼마전 날씨가 춥기전 친구랑 다녀온카페 [구벼울] 뷰가 너무멋진곳.. 빵도 커피도 맛있었던것 같아서 ..

그리움의가을 2021.11.24

가을빛이감도는 10월이기에..

어느새 우리아파트에도 가을빛이감도는 10월인 요즈음이랍니다 세월의흐름은 마음과 상관없이 잘도 가면서 가을길로 물들고 있네요 가을이란 계절은 너무 좋고 풍요로운 아름다움이 아닐가 생각을 해봅니다 가을비가 조금씩내리는 하루였지만 친구들과 동생들 함께 나들이 나가 보았지요.. 경기도 남양주 별내면쪽으로.. 수락산근처에 있는 오리전문집 [배꽃마을] 오래전 몇번 와본곳이기에 좋았답니다 파전과 오리찜을시켜서 잘먹고 나와 다시 " 보나리비 카페" 로 이동 하였었지요ㅎ 각자 취향에맞게 차을 시켜마시며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밖깥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그런데로 운치도있어 기분 좋었었구요 그러듯 10월의 하루을 다정한 사람들끼리 모여 소중한 일상을 보내고왔답니다... 난 늘 운전사노릇을 하느라 신경은 쓰..

그리움의가을 2021.10.10

가을도 깊어가는 11월...

창밖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아름답던 가을은....점점 퇴색되어 저만치 깊어만 갑니다 이런 요즈음 코로나 19와 함께 생활 해야하는 이가을이 너무 쓸쓸하고 아쉬울 뿐이지요 울아파트에도 주위가 온통 물들어 낭만인듯.. 그래도 너무 갑갑한 마음탓에.... 몇일전 드라이브 삼아 하룻길을 나름 행복한 시간을 가져본것같아 좋았었지요 서울근교로 [비루게] 라는 카페을 ...그곳은 식물원과 함께있어 [힐링이 절로..] 몇장의 인증샷도 찍고 .즐거운 시간보내다 어느새 어둠이..일어 서야 하였지요 난 11월의 가을길을 소중히보내고 카페에서 .또 ,,구리에있는 맛집인 [초데]로,, 야경이 아름다운 강변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고 집에 돌아왔지요ㅎ 블친님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남은 11월 행복하세요..

그리움의가을 2020.11.21

12월이 어느새 내곁으로..

첫눈이 오지않은 12월 겨울느낌이 나질않은것 같아 조금은아쉬움이 드는 하루였답니다 그런 가운데 어느새 12월도 하루가 다르게 달려만 가네요 ..내마음 초조하게 ㅎㅎ 얼마전 12월의 어느하루 따스한 햇살이 좋아 친구랑 나들이길 나서 보았답니다 ㅎ 예전에도 몇번 가본곳이라 또 가보고싶은 카페라서 드라이브 삼아 이곳을 찾게 되었지요 친구와 난 이곳 카페 주인장이 직접 담은 오랜지쥬스을 병째로 마셔보게 되었답니다 헌데 예전보담 분위기가 아니여서 좀실망.. 팔당쪽 남도한정식집으로 차을 돌였지요 공주언니 12월을 맞아 친구와의 소소한 하루의 일상을 잠시나마 즐거움으로 언제나 그러하듯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방긋 나의 님들이시여!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12월 되었슴합니다..발길 감사드려요 Song..

그리움의가을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