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가을 46

아름다운가을도 떠날준비을..

이젠 붉게물든 아름다운단풍들도 하나둘 퇴색되어 떠날준비을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인생길 처럼요... 영원함이란 없는것 같아서.. 아쉬움이ㅋ 얼마전 집근처에 있는 [서을숲] 에 단풍이 절정이라하여 함 다녀왔답니다 예쁜 손녀랑 며느리도함께,,,며늘아이는 저와손녀사진을 잘 찍어 주었었지요 이곳 서울숲 공원에 들어서니 놀러나온 시만들이 엄청 많았답니다 놀라움 ㅎ 그틈에 우리가족도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인증샷도도 찍고 즐거운시간 가졌었지요 ( 아마도 올 가을은 마지막인듯 싶어서 자꾸만... ) 집가까운곳에 이러듯 좋은곳이 있었는데도 자주 안와 보게 되었으니 나도 참ㅎ 며느리고 가자고 전화왔기에 함께 가 보았는데 구경거리가 넘 많았어요 눈에넣어도 안아플 귀여운 내손녀가 어찌나 재롱을 떠는지 웃음이 절로나왔답니다 왼..

그리움의가을 2022.11.13 (64)

어느새 가을이 온것같습니다

빠른세월은 어김없이 계절을 가을로 바꾸어 놓은것같아 마냥 좋기만은 않은것 같습니다ㅎ 산들 바람도 시원한듯하여 친구랑 강변에있는 맛집으로해서 카페까지 다녀와서..기분좋은 하루였어요 서울근교에 생선구이 전문점 [제주본가 조림방] 이 있어서 오래전부터 울가족이 자주찾는곳이기도해서.. 그날은 생선요리을 먹기로 하였답니다......점심을 맛있게먹고는 커피생각도나서..강변카페로 자리을 옮겼구요 언제나 그러하듯 경치좋고 친한친구랑 함께 한다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될것같아 찾아간카페..ㅎㅎ 손님들이 너무많아 앉을자리가없을정도...해서 우린 문앞에서 마시기로 하였지요 그래도 (시원한 바람은좋았음) 친구랑 함께 시간을 보낸뒤 공주언니는 또한곳을 들러서 와야 했습니다 이래저래 하루가 좋았답니다 그날은 날씨도 너무좋아 상큼..

그리움의가을 2022.09.19 (8)

어느새 12월을 맞이하네요

찬바람불고 단풍이 낙엽되어 떨어지는 싸한12월,,,,왠지 하전한미음이 느꼐지는 하루하루 같습니다 이제 2021년 올한해도 남아있는 달력이 달랑 한장 ..그리움의 한해가 또 사라지려하네요ㅎ 얼마전 11월의 마지막 단풍이라도 볼겸 아쉬움 가득안고 동생들이랑 길 떠나보았답니다ㅎㅎ 친구같은동생들 오랫만에 만나 가는곳마다 머무르는 장소마다 우리에겐 즐거움이자 행복함이였지요. 오크벨리 골프장으로해서 북한강이 한눈에 펼쳐져 아름다운 카페이기도한 카페로 [라운숲] TV 에서까지 소개된 멋진 카페이기에 어찌나 손님들이 많던지 앉을자리없어 기다리기까지하였지요 11월의 마지막 하루을 즐겁게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엔 간단하게 저녁도먹고 왔었지요 블친님들이시여! 어느새 세월은흘러 2021년 12월이 우리들곁으로 성큼 다가온것..

그리움의가을 2021.12.03

11월의가을도 서서히 멀어져만가는그리움

11월이되고보니 이젠 가을이 겨울인듯 그리도 아름답던가을이 서서히 떠날 준비을 하는것 같습니다 왠지 아쉬움이 내마음속 그리움으로 차곡차곡 추억이되듯 쌓여만 가는것이 그리움의가을이 아닌지요 얼마전 산사을 찾았더니 떨어진낙엽과 함께 자연이주는 멋진풍경에 요로콤 인증샷도 남겨 보았답니다 아직도 곳곳엔 가을의 흔적들이 아름답게 남아있어 돌아다니는 발길마져 너무 기분 좋았었지요 ㅎ 산사 모퉁이에서 잠시나마 낙엽도뿌려보고 동심으로 돌아간듯 마음 설레였던것 하루였습니다ㅋ 상큼한 자연바람을 마주하니 머리도 맑게 만드는것 같아서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즐거웠죠 공주언니 산사을 나와 남한강이 한눈에 펼쳐지는 [구벼울 카페] 탈렌트 남상미씨가 운영한다고합니다 이러듯 가는곳마다 아름다움이 있는 멋진 카페들이있어서 하루을 즐..

그리움의가을 2021.11.24

가을빛이감도는 10월이기에..

어느새 우리아파트에도 가을빛이감도는 10월인 요즈음이랍니다 세월의 흐름은 마음과 상관없이 잘도 가면서 계절의 바뀌임도 가을로 돌려 놓으려는듯 하고있네요 가을이란 계절은 너무 좋고 풍요로운 아름다움이 아닐가 생각을 해본답니다 해서 가을비가 조금씩내리는 하루였지만 친구들과 동생들 함께 나들이나가 보았지요 경기도 별레면쪽으로.. 수락산근처에 있는 오리전문집 [배꽃마을] 오래전 몇번 와본곳이기에 쉽게 찾을수가 있었답니다 우린 파전과 오리찜을 시켜서 잘먹고 나와서 다시 " 보나리비카페" 로 자리을 이동하였었지요ㅎ 각자 취향에맞게 차을 시켜 마시며 오손도손 얘기도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밖깥엔 가을비가 조금씩 추적추적 내렸지만 그런데로 운치도 있어 기분 좋었었구요ㅎ 그러듯 10월의 하루을 다정한 사람들끼리 ..

그리움의가을 2021.10.10

가을도 깊어가는 11월...

창밖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아름답던 가을은....점점 퇴색되어 저만치 깊어만 갑니다 이런 요즈음 코로나 19와 함께 생활 해야하는 이가을이 너무 쓸쓸하고 아쉬울 뿐이지요ㅋㅋ 울아파트에도 가을은 내려앉아 주위가 온통 낭만 인듯 하지만 그래도 너무 갑갑한 마음탓에.... 몇일전 드라이브 삼아 가을길을 나서보면서 나름 나만의 행복한 시간도 가져본것 같아 좋았었지요 난 서울근교로 [비루게] 라는 카페을 찾아서...그곳은 식물원과 함께하는 곳이랍니다[힐링이 절로..] 몇장의 인증샷도 찍고 간단히 간식도...즐거운 시간은 어느새 어둠이..해가 짧아 일어 서야 하였지요 난 11월의 가을길을 또다른 시간으로 하루을 카페에서 .또 ,,맛집인 [초데]로 오가며 보낸것 같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강변에서 맛있는 저녁식사을 한..

그리움의가을 2020.11.21

11월도끝자락..가을이간다

언제나 그러하듯 가을이란 계절은 내겐 그리움을 남기고 따나려는듯 합니다 ..해서 아직은 왠지 가을이라 느끼고 싶어 지는지는것을요 ,,,,하나둘 낙엾되어 떨어지는 쓸쓸함 마져 행복한 추억임을... ^^ 얼마전 11월의 따스한 오후날에 무작정 집 나서 미사리 조종 경기장 쪽으로 달려 나가 보았답니다 이곳은 가을이 내려앉은 아름다운 곳이기에 추억도 많은 행복함이 있는 나만의 멋진 장소이기도 한 곳이지요 물도 있고 꽃도있고 공기도 좋은 이곳.... 아직까지도 코스모스꽃이 남아있어 기분 좋았답니다 왠지 가을분위기가 물씬.. 행복한 시간으로 오후을 채워 보았었지요...맛있는 한정식도 먹고 걷기도하고...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11월이였는데 떠나는 이 가을이 아쉽게만 생각이 드니 난 아직도 가을이라 말하려 한답니다 많..

그리움의가을 201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