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14

6월도 어느새 중순을........

싱그러운 녹음사이로 6월의 훈풍이 스쳐가는 아름다운 강가에서 난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고자 길 나서 보았었답니다 공주언니는 계절의상관없이 자연과 함깨하는 소중한시간은 삶에있어 내게 설레임이고 행복함으로 느껴지지요 이곳은 [베네치아] 카페이자 레스토랑이기도 한 멋진 장소랍니다....(영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촬영 장소이기도...) 참 오랫만에 들러본곳 [베네치아]한강변에 위치하고있어 아름다움은 말로 할수없기에 이러듯 포스팅해 올려 보려구요 언제나 처럼 싱그러운 6월의 자연은 공주언니에게 있어 즐거움이고 마음속 힐링이 아닐수 없었답니다ㅎ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시원한 차한잔 ...피부로 다가오는 기분좋은 짜릿함이라 말하고 싶어지네요 하루하루 지쳐갈 무릅 이러듯 길나서 나름 6월의 하루을 힐링으로 만끽하..

4월을맞아 제천으로 드라이브을..

어제하루.. 그리고 밤새.. 비가 내린 탓이지 대지도 촉촉하고 이아침이 무척 싱그럽기 까지 합니다 해서 잔인하다는 4월도 어느새 봄꽃속에서 함께 동행 할것을 유혹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들어요 몇일전 4월의 첫휴일 하늘엔 황사로인해 미세먼지가 많아 나들이가 겁이 났었지만 봄향기가 좋아 길 나섰답니다 서울에서 2시간이넘는 충북 제천으로 드라이브길 고고씽헤 보았었지요..이맘때 쯤이면 벗꽃길이좋아서... 한참을 달려 도착한 충북제천 [청풍호].. 벗꽃은 아직 피지않았지만 봄바람은 살랑 즐겁게 느껴 졌었답니다 오고가는 길사이사이 봄꽃인 벗꽃길이 생각나서 달려 가 보았었는데 ..넘 이르게 봄 나들이간 것 같았었지요ㅎ 난 언제나 처럼 이곳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본 청풍호 그날도 변함없이 고요함에 한없이 빠져 본것 같습니..

봄 향기와함께 20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