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을바라보는 3월의 내마음은..... 어느새 우리집 베란다에도.거리에도.봄꽃들이 앞다투어 피기시작 하는 봄의 계절 3월이 아닌가 생각합니다..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춘 3월도 이젠 한주밖엔 안 남은것 같아 공주언니 마음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아쉬워할 뿐이지요 따뜻한 춘 3월의 봄날씨이지만 창밖은 온통 뿌연 황.. 내마음 2017.03.28
쌀쌀한 1월의날씨속에.... 1월도 어느덧 중순을 넘어 빠르게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이런 아쉬움의 세월속에 원망보다는 늘 행복이란 단어을 떠 올려보며 주어진 소중한 하루을 나름 즐겨보려구요 ㅋㅋ 쌀쌀한 1월의 날씨가 아직은 겨울임을 알리는 하루였지만 공주언니는 나들이길 나서 예쁜 범선카페 [시드니]에 .. 행복한시간들 2017.01.18
9월의마지막 주말을... 가을비 내리는 오늘이지만.. 가을이 조금씩 우아하게 예쁘게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이러듯 아름다운 계절 가을속에 함께 한다는것은 축복이겠지요...다정한 친구랑 보내는 멋진 하루였다면 더욱더..^^ 촉촉히 기을비 내리는 월요일 오후 따뜻하고 향긋한 커피한잔 앞에놓고.. 우정과 인연.. 2014.09.29
싸한가을이 참 좋다.. 엇그제 가을비가 내려서인지 가을색은 하루가 다르게 짙어져만 가는것 같습니다 아! 가을하면 이유없이 행복한 기분이드는 것도 속일수없는 저의 마음이구요.. 햇살 역시 맑고깨끗해 아름다운 가을임을....^^ 어디론가 훌쩍 길 나서 따뜻한 차 한잔에 달콤함 느끼며 행복한 가을 로드에 .. 롯데백화점에서 2014.09.26
오랫만에 감자바우에서 라이브카페로.. 참 오랫만에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감자바우" 한정식 집에서 친구을 만나기로 약속하고 그집 음식을 생각하며 달려 갔답니다 하지만 실내분위기도 예전같지않고 많이 변해있어 조금은 실망을....20년전부터 가끔씩 드나드는 맛있는 집이였는데 이젠 아닌것 같았어요 그래도 압구정에서.. 무더운여름날 2014.07.17
낭만이 느껴지는 가을의 미로.. 싸한 가을바람에 하늘도 고와 난 달콤한 차 한잔에 피자한조각 이가을을 담고자 어제하루 길 나서 보았답니다 마음 통하는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카페 "베로니"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하며..붉게 떠오르는 저녁 노을까지 즐거움이 두배 였었죠!! 10월의 싸 한 가을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 내마음 201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