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과 함께 산사도 들러보고 나들이을..
세월은 정말 빨리 흐르는것 같습니다 [싫은데]
울 남편과 내모습을 보면 하나 둘 주름살이 늘어가요
그래도 젊은날에는 참 좋았었는데..인기짱 ㅎㅎ
하지만.. 주어진 삶에 가끔은 소중한 가치을
나름대로 느껴보곤 한답니다~ㅎ~ㅎ~
행복도 슬픔도 삶에 이어서는 피할수 없는
운명 같은게 아닌가 생각을해요^^
울부부 산사에서 두손모아 봉축 기도도 올리고
시원한 산 공기가 우릴 자연을 함께 찍어보게 했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에겐 오늘이 있기에 더 할수 없는
행복함을 부처님 앞에 감사 하다고 울부부 합장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