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창가에 비추이는 따사로운 햇살이 정녕 봄이 왔슴을 알려 주는것 같아 넘 좋습니다^^
울집 베란다에도.. 거실에도..봄꽃이 만발하니..보는마음 왠지 즐겁고 기쁘고 설레이네요?
정성들인 만큼 보담을 하는것 같아 꽃과 마주하면 오늘의 삶이 더 아름답게만 느껴 진답니다..*^^*
하나둘 소리없이 피고지는 집안의 꽃 들이지만 아침이면 자기들을 보아 달라는듯 활짝 웃는것 처럼 보여요?
화사함에 기쁨에 작은 대화라도 하듯 차 한잔 앞에 놓고 있슴..기분까지 상쾌 해 진답니다ㅎㅎ
위사진은 몇일전 스킨스파에 친구 따라 갔다가 차 한잔 하면서 .ㅎ.친구가 한컷 찍어 준것이지요..^^
연일 포근함이 이어지는 날씨속에 ..봄 햇살이 고운것 처럼 봄 꽃들도 넘 고운것 같아요..예쁘죠?
2월은 벌써 오늘로서 떠날 준비을 하는것 같습니다 ~~ 또 다시 아쉬움이 생기는 날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