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족의 즐거움

아름다운 힐링코스 퇴촌으로..

공주연니 2014. 4. 7. 15:09

                   문득 사계절이 있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고 기분좋은지 요즘의 봄날을 보면서 느낀답니다.

           젊은나일땐 외국나들이을 하면서 한국의 답답한 여행조건에 실망도 한적있으나 이젠 우리나라도 힐링할곳이 많다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 것이지요 

 

 

 

 

 

 

 

 

 

 

 

 

 

 

 

 

                한강변도 노란색의 개나리꽃이 예쁘게 피여 푸른강물과 잘 어울어져 이곳을 지나치는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러듯 아름다운 길을 지나칠때면 한폭의 수체화 같은 풍경에 기분한없이 업되죠..해서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예전" 이란 한정식집

 

 

 

 

 

 

 

 

 

 

 

 

 

 

 

 

 

 

                 하루가 다르게 피여나는 아름다운 봄꽃들의 축제속에 어디을 가든 나들이 길은 부픈마음 설래임이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 이봄이 넘 좋습니다

                   4월의 첫휴이 울가족 도 오랫만에 퇴촌에 있는 "예전"한정식집으로 고고씽 하였지요.. 유난히 이집 음식을 좋아하는 울가족이지요 ㅎㅎ

             

 

 

 

 

 

 

 

 

 

 

 

 

 

 

 

 

 

 

 

 

 

                     식사는 맛깔스럽게  순서대로 나온뒤 누릉지탕을 끝으로  후식으로는  직접만든 살얼음이 살짝 낀 시원하고 달콤한 식햬가 나온답니다

                요즘처럼 나른하게 느껴지는 봄날 맛있는음식으로 영양보충도 하고 소나무가 많은 멋진풍경속에서 힐링이라는 즐거움을 채험해 보곤 하지요

                    

      

 

 

 

 

 

 

 

 

 

 

 

 

 

 

 

 

                    이러듯 아름다운 한정식집 "예전" 은 해운정 이란 찻집도 함께 숲속에 자리하고 있어 식사후 멀리 나가지않고도  커피을 마실수있답니다

                       식사을 하는 손님의 한해서는 커피값을 50% 할인도 해 주었어요..해서 울가족도 그 기쁨을 누린셈..상큼한 봄공기속에서..^^ 

 

 

 

 

 

 

 

 

 

 

 

 

 

 

 

 

 

 

                        드라마 촬영지인예전" 에서 식사와 차도 마셨으니 소화도 시킬겸 드라이길로 유명한 서종면쪽으로 강기슭 따라 달려 보았습니다

                       날씨는 조금 쌀쌀한 휴일이였지만 봄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강가에서 나물을 캐는 모습에 아름다운 봄의 계절임을 실감케 하였어요 

 

 

 

 

 

 

 

 

 

 

 

 

 

 

 

 

 

 

                  물의 빚깔도 조금씩 파란색으로 짙어져가는 4월의 휴일하루...싱그러운 봄바람 맞으며 녹색의 자연과함께 이봄을 마음껏 취해 본듯하였습니다

                        맛있는음식도..달콤한 커피한잔.. 강변 드라이브 ..이모두가 따스한 봄날의 봄햇살 덕이 아닌가 하면서 힐링속에 빠져보았지요

 

 

 

 

 

 

 

 

 

                       

 

 

 

 

 

 

 

 

                       나무 가지에도 녹색이 완연한 봄날..이곳 저곳에서 봄꽃들이 고운자태을 뽐내며 피여나 울가족 나들이길이 즐거웠답니다

                   아! 대한민국의 봄도 온통 기쁨이고 행복함이 가득한 좋은 나라인 것 만은 틀림이 없는것같아 이제 여행도 많이 해야겠다는생각을..^^

 

 

 

 

 

 

 

 

 

 

 

 

 

 

 

 

                   돌아오는길목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결에 꽃비되어 우수수 떨어지는 벗꽃과목련들.. 이런 멋진풍경도 낭만이 아닐수 없었답니다

                 해서 아름다운 이봄이 빨리 떠날까봐 걱정도 되는 하루였지요ㅎㅎ 블친님들! 언제나 처럼 행복한 4월의삶 이어 가셨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