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족의 즐거움

싸한 가을밤나들이에 젖어본시간 ...

공주연니 2015. 10. 27. 17:25

                   하루가 다르게 가을은 자꾸만 깊어 가는듯합니다

          어느새  가을바람은 찬공기을 몰고오는듯 밤 공기역시 자꾸만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즘의 날씨지만 그래도 나들이 길은 늘 행복한것 같아요

 

 

 

 

 

 

 

 

 

 

 

 

 

 

                       몇일전 가족과 함께 해가진 거리을 나서 제주에서 직송한 생선구이 전문점 [조림방] 으로 가 저녁식사을 하였답니다

                     가을밤 맛난 식사을 하고보니  그냥 집으로 들어 오기가 뭐해 어디론가 밤 드라이브을 나서보기로 마음 모았었지요 ㅎㅎ

 

                 

 

 

 

 

 

 

 

 

 

 

 

 

 

 

                      멋진 카페들이 모여있는 남양주쪽으로 달려 가다보니 숲속 저멀리 워커힐  W 호텔도 보이고 드라이브 길이 기분 좋았답니다

              언젠가 스쳐지나온 북한강변에 위치한 아름답기로 소문난  "뷰 포인트 "  이곳 카페는 낮에도 풍경이 좋지만 야경 또한 넘 멋진 곳이지요   

 

 

 

 

 

 

 

 

 

 

 

 

 

 

 

 

 

 

 

 

                     아들부부가 가을밤에 어울리는 향 진한 차와 이것저것 시켜서 즐거움을 더한 가을밤 데이트였답니다ㅎㅎ

                밖깥공기가 조금은 싸한 기운이 감돌았지만 무릅담요도 주고  이곳 커피숍에서 멋진 영화도 볼수있어 일석 이조 였었지요

 

 

 

 

 

 

 

 

 

 

 

 

 

 

 

 

                   분위기좋은 북한강변의 [뷰 포인트] 카페 ...이곳 야경이 넘 좋았습니다..힐링이 절로...

                이러듯 멋진 카페에서 즐기고 오손도손 삶을 얘기할수 있다는것은 정말이지 소중한 밤 나들이의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을 했어요        

           

 

 

 

 

 

 

 

 

 

 

 

 

 

                 몇일전 가을밤 나들이길을 [뷰 포안트 ] 카페에 들러 포스팅 한것을 오늘에서야 이러듯 시간내어 올려보게 되었답니다

             요즘 공주언니 집안에  바쁜일이생겨 잠시 컴에도 못 들어오게 되었지요..하지만 님들의 고운걸음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나의 블친님들! 남은 10월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 졌슴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