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정원과 멋진 집들이있어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더 힐하우스 [상속자들.황금의제국]등 재벌들이 사는집으로 자주 나오곤 하였답니다
해서 언젠가 이곳 힐하우스호텔에서 묵어보고 싶었는데 이번 구정[설]연휴동안 맑은공기와 함께 울가족 즐거운시간 보내며 이곳에서 힐링하고왔어요.
아들부부도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멋진룸이 있는 [힐하우스 호텔]에 관심이 많은터라 이번 구정설을 이곳에서 보내자고..왠지 재벌이된 느낌 ㅋ
무엇보담 서울에서도 가까운 거리에있어 더 매력적인 장소 하여 울부부도 좋다고 했었죠..자주 나들이차 들러본 곳이기에 마음도 한결 편안했지요
이곳 힐 하우스의 아침 산책길이 조금은 추운듯 하였지만 한눈에 들어오는 남한강이 왠지 상큼하니 기분은 좋았답니다ㅎㅎ
강 전체가 꽁꽁 얼어 있는것을 보니 올겨울 추위가 역시 대단 하였다는것을 짐작 하였었지요 (흰눈이 내렸슴 더 좋았을것을..)
아들부부랑 본관과 별관을 오고가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울부부는 별관에서.. 아들부부는 본관에서..호호
식사는 본관 건물옆 " 노루께 " 에서 양식 한식 다있지만 울가족은 한식을 좋아해서.. 설 연휴라 조용해서 울가족 만의 힐링시간이였죠 ..^^
양평의 더 [힐 하우스] 에서의 낮과 밤을 즐길수 있다는 것에 대해 오랫만에 뜻깊게 보낸 2박 3일이 였답니다
여행은 보약과도 같다라는 공주언니의 카톡 프로필의 글처럼 늘 행복로드가 아닌가 생각을 해 보는 목요일 밤이네요ㅎㅎ
오늘도 블친님들의 고운발자취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답니다..다음기회에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