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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63빌딩에서 작은여유을.....

공주연니 2016. 8. 23. 12:54

                 연이어 이어지는 한여름의 폭염속에 어디로든 나가 시간 보내보는 것도 좋을듯싶어 밤나들이을 시작해 보았답니다

             때론 나들이가 괴로울때도 있다지만 그 괴로움 높은곳에서 아찔하게 한방에 날려보낼수 있다싶어 여의도에있는 63빌딩을 다녀왔어욤 

   


















           아들부부가 와서 밤나들이 나가자고하여 집안에만 있기보담은 그것도 괜찮을것같아 편안한복장으로 따라 나서 보았답니다

            예전에 남편이랑 몇번와서 아이맥스 영화을보고  즐겁게 보낸적 있었는데 그때을 떠올려보며 시간 함께해 보았었지요



















             언제나 길나서면 남편이랑 아드님께서 인증샷을 알아서 척척 잘도 찍어주는것 같습니다..지금도 공주언니의 블로그을위해서..

             그런데 요즘에와서는 왠지 세월이 흐름과동시에 쓸쓸함도 함께 밀려오는듯 내마음속  느께져요 ..얼마전 겪은 아픔때문인지..


















                   참 오랫만에 63 빌딩에서 서울시내 야경을 감상하며 시간 보낸것이 훗날 잊지못할 울가족의 추억의 밤이 될것 같습니다

                   무엇보담 가족이 함께 한다는것은 넘 행복함인것 같아서요...( 나의 블친님들!  소중한 오늘하루 되셨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