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하루가 다르게 짙어만 가는 녹색풍경이 어디을가든 싱그러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울아파트 화단에도 예쁜꽃들이 미소을 머금은듯 반겨주는 6월이기에 잠시 친구랑함께 맛집을 찾아 나들이 나가 보았었지요
집에서 가까운거리 상큼한 강바람이 좋아 가끔씩 찾아가는 강변옆 한정식집 [초대].. 우린 이곳으로 발길을
이곳역시 지난번에 왔을때 보담 아름다운 꽃들이 길손을 반겨주는듯 하여 마음 설레이게 하였지요..해서 인증샷도ㅎㅎ
우린 본관건물 조용한 룸으로 들어가 창밖풍경도 바라보며 정갈한 음식을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을 한것 같습니다
마지막 코스로 나오는 달달한 단호박 쥬스도 시원하니 오늘따라 좋았구요...무더운 날씨엔 역시 먹는 재미가.. ㅎㅎ
언제나 처럼 식사가끝나면 탁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시원한마음으로 믹스 차 한잔도 하고 그런데로 기분업~ 오랫만에 친구랑 만나 6월이주는 행복함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 좋았습니다 나의 블친님들이시여! 이제 무더운 여름날씨가 가승을 부릴듯하네요 ...부디 건강 잘 챙기셨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