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피노에서 행복한 하루을.... 한낮기온이 따가운 9월속 휴일하루..북한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나들이길 다녀왔어요 [이제서야인사드려요] 뭉게구름 두둥실 맑고 깨끗한 파란하늘이 이젠 완연 가을임을 느끼게 하였답니다 ..싱그러운바람이 함께 동행하였구요. 지난 금요일부터 공주언니 어찌나 바쁘게 시간 보냈는지 .. 가을 나들이 201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