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한통.. 포근한 봄 날씨속에.. 봄이 오는 길목에서..뜻밖에 전화한통!! 강원도에 사는 친구가 전화을 해왔답니다 난 반가움에 안부을.. 하지만 친구는 눈이 너무 마니와서 올겨울 죽을 고생했다면서 투덜대는게 아니겠어요 난 하얀 눈이 너무 좋은데..친구의 전화을 받고보니 마음 한켠에 미안함.. 우정과 인연.. 201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