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휴일은 내게.... 깊어가는 이가을이 좋아 어디론가 길 떠나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해서 휴일오후 집을나서 한강변에 우뚝솓은 멋진카페 "프라움"으로.. 이곳에는 노을이 붉게 물들어 분위기끼지 더 해주어 오랫만에 둘만의 오붓한 차 한잔의 여유가 ..이가을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 하였었지요. 행복.. 행복한시간들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