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 자욱한 북악 스카이웨이로... 언제나 그러하듯 비오면 비오는데로 낭만이 서려 어디로든 나가고 싶어 지는것이 우리의 마음 인것같습니다^^ 이틀간 연이어 내리는 빗방울이 어찌나 고마운지요~ㅎ~더위을 싹 날려 버린것만 같아 행복한 단비 였답니다!! 어제는 집안에 행사가 있었기에 꼼짝 못하였고 오늘에서야 드라.. 어느5월의 봄날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