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길목에서 아직도 가을을느낀다.... 가을은 멀리나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곳이 가까이에 있다는것을 새삼 느낀 오늘 하루였지요? 친구랑 차 한잔 하고나서 잠시 운동겸 아파트을 한바퀴 돌면서..저물어 가는 마지막가을을 핸폰에 담아 보았답니다....^^ 아! 그러구 보니 등잔밑이 어둡다는 미쳐 보지 못 하였던 아름다운 가을.. 그리움의가을 201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