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4월이라지만 나가보면 아름다운 봄꽃들이 너무 아름다워 행복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계절이랍니다 하지만 아직도 온세계가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있는 현실에 자꾸만 한숨만 나오는것이 잔인한 4월이기도 하네요 코로나19 때문에 방콕하고 있는것도 이젠 서서히 무디어 지는듯 ...자꾸만 야외로 나오게 되는것 같습니다ㅎㅎ 싱그러운 4월의 강바람과 함께 봄꽃향기에 취해 친구랑 달콤한 차한잔 마시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 보냈었지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오랫만에 봄꽃구경에 빠져보았답니다 양평으로 해서 경기도이천 설봉공원까지 풀코스로... 드라이브길이 좋은만큼 기분도 너무 좋았던것 같았어요..자연이주는 아름다움까지 한결 행복이 더해지는듯.. 어디을 가든 한해 한해가 몰라보게 달라져 있어 여러번 갔던 장소였지만 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