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행복 꿈꿀순없을까.. 흐르는 세월속에 즐거움만은 없는것인지 연이어 안타까운 소식뿐..언제쯤이나 이마음 편안해 지려는지 집에 있기가 뭐해.. 휴일하루 마음도 다스릴겸 산사을 찾아 미리 초파일 연등도 달고 세상사 근심걱정 다 내려놓고 조금은 가벼운 발길로 돌아온것같아요 휴일아침 울부부 머리도 시.. 봄 향기와함께 20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