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세월앞엔 이제 허무함마져 드는 날 들인것 같습니다.. 어휴~~~ 2020년 새해가 온지도 엇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1월도 지나가고 2월이 또다시 눈앞에 와 있고보니 왠지 쓸쓸함 마져 드는 요즘의 하루이네요 ㅋㅋ 구정설 지나고 조용한 평일을 택해 울가족 가평에 있는 [아난티] 펜트 하우스로 가서 2박3일 푹 쉬고 왔답니다 겨울 날씨였지만 상큼한 산공기가 좋은 탓에 기분이 업되어 한결 마음이 좋았었지요...힐링이 절로 ㅎㅎ] 탁트인 펜트하우스 정말 멋진분위기의 아름다운 집...어찌보면 호텔 보담도 더 좋았던것 같았답니다 [공주언니에겐..] 자연속에 멋진 뷰가 그간 쌓인 피로을 확 날려주는듯 하여 이러듯 소게을....화장실도 다른데서 볼수없는 공간이였기에..ㅎㅎ 이곳 [ 펜트하우스] 에는 없는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