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자 연휴인 아침인것을~~
추석을 친정집에서 오손도손 즐겁게 보내고나니
왠지? 부모님생각이~^^* [많이난다]
늦은밤에 컴에 왔다가 12시가 넘어버려
오늘을 여는 새벽이다 오! 부모님 생각에 허전함이~
하지만 시원한 천게천 물 줄기처럼 흘러보내자
보고픔을.. 그리움을..내마음에서 조금씩 잊어야겠다~~
지금쯤 살아 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끔씩 생각을...
세상사 마음대로 안되는것이 죽고 사는게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