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끝자락에서... ♧
지금쯤 난 가을을 보내기워해
이리저리 나들이 하고싶은 심정이랍니다
지금쯤,난
기분좋게 친구랑 따뜻한 차한잔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서로 마주보며
오손도손 생각 만으로도 행복할테인데
지금쯤 난
내가 좋아하는 음악도 들으면서 드라이브도
어젠 큰 실수로 자동차 사건이 터지는바람에
아무것도 생각이 없어진 오늘 이랍니다 ㅠㅠ
이가을을 이 친구 저 친구랑 함께 보내고 싶은데.....
내 삶에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시간들이였는데......
내게 주어진 삶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내게 저축되어 있는시간은 또 얼마나 ....
이 찬란한 가을을 보내는데있어 후회없이.....
늘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고 있었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큰사고를 낸탓인지!!
작아진 내마음 이가을을 잘 보낼른지도 걱정됨
잠시 착잡한 내 마음 글로서 한줄한줄 적어
내려가면서 따뜻한 차 한잔으로 순간 달래 본답니다
나의 님들이시여!! 행여나..나에게..도움이되게..
제 불방에 발길 머물러주신다면 위로의 댓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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