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몇일전부터
만나기로 약속을 했었기에 난 설래는 마음으로
만남의 장소로 나갔었다 여성 두분이 날
미리 나와 기디리고 있었다 [미안한 생각이듬]
어떻게 알았는지? 울 아들 중매을 하겠다는...
압구정에 있는 모결혼정보 회사에서 나왔다고...
어찌되었든 노총각인 울아들 올해에는 꼭 장가을
보내야 했기에 식사하면서 소중한예기 주고받았다
요즘은 어찌나 전화가 많이오는지 고마운 일이다
올해에는 울아들도 꼭 간다고 했기에...기대해본다
사자가 들어가는 신랑감이 되고보니 즐거운 일들도 많다
제발 올해에는 자기 짝 찾아 가기를 바래 본답니다ㅎㅎ
{아들아 올해에는 꼭 색시보게 해 주려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