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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주말나들이였기에....

공주연니 2010. 4. 18. 00:54

              주말이기에  만개한 벗꽃구경이나 할겸 친구와 함께

              가까운  공원으로 나서 보기로하였습니다 우린

              전철을 이용할까 하다가 조금은 편한 생각에~~

              차를 운전하고 나섰는데 앗! 이건 실수였어요

              도로위엔 꼼짝안고 서있는 차들과 나들이나온사람들 

 

 

 

  

 

 

 

             늦은 후회을 해도 소용이 없는일 길위에서 3시간이나ㅎㅋ 

             생각끝에 벗꽃구경을 포기하고 돌아서나와 배도고픈지라

             일단 일식집으로 들어가 알밥과 초밥으로 해결하고 이어

             카페에들러 커피을 마시며 수다을 떨다가 돌아왔답니다ㅎ

             어찌보면 넘 맥빠지고 힘든 주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ㅋ 

 

 

 

 

 

 

               이젠 평일에나 다녀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직장인들은 힘들겠지만 전주말과휴일이 넘 무서워요

            암튼 소중한 시간을 도로위에서 다 허비했답니다 ㅎ

            따스한 봄날의 주말.. 꽃구경은 못했지만 친구가

            함께해서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겨 웃음이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