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4월의 하루가 나에겐 좋은 추억이 아닐수없는것을..
늘 그랬듯이 소중한 내삶의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면서..
이런일 저런일들 나름대로 적어보는 아름다운 삶의방이지요
친구와 봉사 활동을 끝내고 우린 봄꽃 구경에도 나서봤습니다
나만의 시간을 좀더 알차고 즐겁게 행복한 삶으로 이어 가고자
항상 노력 하면서 살아가는 지혜로운 한 여자니까요 ^^
마음은 벌써 꽃과 함께 아름다운 4월의 향기속으로 취해봅니다
오늘 나들이에선 친구와 함께 예쁜 벗꽃길도 걸어봤어요
곧 떨어져버릴 아쉬움에 한껏 뽐내고있는 화사한 벗꽃을 보니
우리네 인생 삶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허지만 나에게도 꽃처럼 젊은 봄날은 분명 있었었는데..
어휴! 언제 세월이 이러듯 흘러버렸을까 한숨이 나오네요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님들이여 많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