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12월의 첫주말..
나에겐 생각지도 못했던일이...춤의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6명이 함께 한조가 되어 댄스 실력을 뽐내야 하는 날이거던요
난 친구들과 함께 공연이 있는 경기도 의왕시 여성 회관으로 달려 갔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면서요? ㅋ나도 용기을 내어 한번 도전을 해보기로...
[롯데 백화점 아카데미] 이름으로 출연해서 나가게 되었답니다
젊은이들과 나란히 한무대에 서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어서요ㅎㅎ
오늘은 내 나이을 무색할 정도로 잠시 잊고 지낼려고합니다[웃음이]
공연은 챠밍댄스 발표회.. .. 이제 겨우 4개월 조금 넘게 배웠었는데..과연
챠밍댄스는 넘 매력적인 춤이기에 배워볼수록 묘미와 재미가..그동안 열심히 연습했으니..
몸매도 유연성도 젊은이 보담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우린 힘내서 신나게 추어 봤답니다ㅋ
언제 또 이런 춤을 배워 추어볼까요 선생님의 권유로 우리팀은 이곳 먼길까지 왔으니..
잘해봐야 겠다는 생각밖엔 ㅎㅎ우린 조금은 두려웠지만 보란듯이 공연에 참가 했었답니다
출연하기전 내모습도 잠깐 한장 담아보았구요 ㅋㅎ 동영상 비디오는 선생님이 몇일후에
준다고 하시니 기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팀이 꿈을이룸 (단채상을) 탔기에..
기분도 짱이구 해서 야경이멋진호숫가 근처 음식점에서 뒷풀이겸 잼나게보내다가 밤 9시경에야
서울에 도착했답니다 정말이지 음악과 함께 젊고 예쁜 엄마들이 추는 춤들은 넘아름다운
모습들이여서 내마음 녹여 주더라구요ㅋㅋ 어쩜 그리도 잘 추는지말입니다 
춤은 역시 한나이라도 젊었을때 배워 나가 보는것이 최고 일거라고 생각이들어요
님들이시여! 좋게 예쁘게 봐주시고 쌀쌀한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뒷줄세명중 가운데가 공주 언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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