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가을

이제 가을은..

공주연니 2011. 11. 2. 12:24
 

 

 


 
내 마음을 전해본다
                                              *나의글*


풍요로움의 가을은 떠나려 한다
겨울이 오려고 밀어 내는듯 하고
삶은 또다시 분주 해 질것같다
 
서로의 삶과 마음을 나눌수 있는
이 작은 컴 공간이지만.. 
내겐 오늘이 있어 즐겁다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기에
서로가 오고가는 우정 속에서도
행복은 커져간다
 
나만의 방이있어 낙엽 지는소리도
님들의 발자국 소리도 들을수 있어
내 마음 한자락 11월에 내려 놓는다
 
 
오늘도 내일도 늘
함께 였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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