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가을

가을이 저물어간다..

공주연니 2011. 10. 29. 19:15

       이젠 가을이 깊어감에 낙엽 떨구고 저멀리 떠나려고 하는것 같아 왠지 마음이 스산함을 느낍니다  어느덧 울 아파트 마당에도 노란빛으로

       물들어가는 풍경이 아름답구요 감나무 역시 익어가는 가을을 알려 주는듯합니다  이러듯 고운 이가을이 오래토록 머물러 주었슴 하고 바라는

       마음 인것을요 해서 아쉬움에 가을 숲으로 나들이 나서볼까 하다가 오늘은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지난번 강변으로 나들이 나갔을때 강근처에서 점시먹고 맛있는커피는 음악이흐르는 봉주르로 자리을 옮겨 갈바람에 단풍잎이 휘날리는 야외

        의지에 앉아 낭만을느끼며 마셔 보겠노라 나름 생각했었지요..한때는 바로옆 철길위로 기차가 달리고 팔당의 아름다움 까지 더해서 참 좋았데     

        지금은그때 그 철길을막고 하이킹 코스로 탈바꿈 했더군요ㅋ ㅋ 왠지 조금은 아쉬움이 그때의 추억들이 새롭게 다가 왔습니다♬

 

 

 

 

 

 

 

 

 

 

 

 

 

 

 나의 님들이시여!!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쯤 이곳을 친구나 가족 연인과 함께 들려보셔도 좋을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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