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침묵...

         

            공기좋고 아름다운 어느 시골마을에서 일어난 애틋한 남매 이야기? 부자집 도련님과 어느날 이집에 하녀로 들어온

            어린 소녀와의 만남 그리고 이별..먼 옛날이야기 부모님의 반대로 서로해어져 그시절그리움을 잊지못하고 지내던중

            어느날 한 주점에서 우연히 남여는 술자리로 만나 서로가 닮은것 같은 느낌에 예기나누다 헤어진 남매 였음을 알고

            헤어질때 서로 나누어가진 증표을 갖고 내일 이장소에 다시 만나기로하고 해어졌었는데 남자는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그남지의 주머니에는 증표가 있었기에 그리도 그립고 보고픈 오빠을 만났는데 또다시 영원한 이별앞에 님의침묵 이라는

           시한수 읽는것으로 끝이나며 여자에 마음에는 님으로 간직하겠다는 애뜻한 사랑 예기랍니다ㅎ 어린시절 고운 추억들을

           잠시 떠올려보게  스크린에서는 영화로까지 보여주어..행복했던 그들의 삶을 감동있게 그려볼수 있어 좋았 던것 같아요

           연극이라 실감있게 올릴수없어 말이든 음악이든 조금은 아쉬울 뿐이랍니다 해서 님들 스스로에게 생각을 맏겨 보려구요?

 

 

 

 

 

 

 

 

 

 

 

 

 

 

 

 

 

 

 

 

 

 

 

 

 

 

 

 

 

 

 

 

 

 

 

 

 

 

 

 

 

 

참 오랫만에 한편의 연극을 보고 온것같습니다 "님의침묵" 이라는....제목도 멋있었죠!

                             가을이가고 겨울이..상막함을 느끼고있었는데 님의침묵이란 연극은 내게 작은 즐거움이였습니다 ^^

 

29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