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들의 마음마져도 타들어가는 날들이기에..왠지 마음의 촉촉함과 달콤함을 느껴보고싶었어요
해서 어제는 싱그러운바람이 있는곳 마음을 안정시켜줄 바다가있는곳 예쁜 꽃속에 묻히고 싶어졌답니다^^
생각끝에 어디든 나서봄은 마음의 여유을.. 그곳이 곧 내겐 멋진 추억이..아마도 행복일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ㅎ
그러기에 이번 여행지는 충남 태안으로 특히 저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백합 꽃 축제가 있다기에 달려 갔다왔습니다♬
늘 함께 나서주는 사랑하는 가족이..또한 옆지기 님이 있기에..어제도 바다가 보이는 조용한 창가에 앉아
맛있는 광어회 시켜놓고 먹으며.. 즐건시간 보내고 온것같아 좋은것을요~~!
나의 님들이시여!잠시 백합꽃축제에 머물렀다가세요.백합꽃 향기도 넘좋습니다..아름답구요♧
대지가 타들어가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한번쯤 아름다운태안으로 꽃구경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삽교천으로 해서 해안 도로을 달려보며 그곳에서 회도 먹어보고 좋은하루가 될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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